https://www.youtube.com/watch?v=KlaUkmRIDjA&t=516s
<오늘의 전제>
1. 인간은 지속가능한 행복을 원한다
2. 이 행복을 인생에서 얻는 길은
> 일
> 가족
이 두가지 뿐이다
여기서 일에 대해서 알아보자
'좋아하는' '일'
여기서 '일'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몸이 아프거나 상관없이
하루에 8시간 이상 x 240일(주5회기준) x20년(평균) 오랬동안 정해진 일을 하는 것
일은 거지같은 면이 있고
모든 것에는 거지같은 면이 있다.
일로 뭔가를 하겠다는 것은 일에 몸을 받친다는 것이다
좋아하는 것을 찾기 위해서는 일이라는 걸 제대로 해봐야 한다
일이라는 게 얼마나 거지같은 부분이 있는지를 알아야
내가 그 거지같은 부분을 감수하고서라도
뭔가 다른 일을 할 수 있는 기준점을 알 수 있다
즉. 해보면 안다
인생, 삶은 부조리한 것이다
*부조리 : 인생에서 그 의의를 발견할 가망이 없음을 이르는 말. 인간과 세계, 인생의 의의와 현대 생활과의 불합리한 관계를 나타내는 실존주의적 용어로, 특히 프랑스의 작가 카뮈의 부조리 철학으로 널리 알려졌다.
「시지프는 돌이 순식간에 저 아래 세계로 굴러 떨어지는 것을 바라본다. 그 아래로부터 정점을 향해 이제 다시 돌을 끌어올려야만 하는 것이다. 그는 또다시 들판으로 내려간다. 바로 저 정상에서 되돌아 내려오는 걸음, 잠시 동안의 휴식 때문에 특히 시지프는 나의 관심을 끄는 것이다. 그가 산꼭대기를 떠나 자신의 소굴을 향하여 조금씩 더 깊숙이 내려가는 그 순간 시지프는 자신의 운명보다 더 우월하다_ 알베르 카뮈」
좋아하는 일을 찾기위해
첫번째, 일이라는 걸 제대로 해 본다
(모든 일에는 진짜 거지같음이 있음을 알아야 하기 때문에)
그래서 일은 -100
이제 '좋아하는'을 이야기해 보자
좋아하는 것에는 2가지가 있다
1. 그 자체가 좋음(결과물을 보며 뿌듯해하거나 좋아 죽음)
2. 상대적인 기준으로 더 나은 것 같아서(상대적 우월감)
일을 하는 시간은 90%, 이런 상대적인 부분은 나머지 10%일 뿐
좋아하는 일이라고 할때는 상대적인 개념들을 다 지워야 한다.
지금부터 현실적인 이야기
▷ 좋아하고 재능 있는
> 외부적인 요인(그 일 자체 보다 멋진 이미지)을 좋아해 시작했고 재능이 있다고 생각한 경우 > 일의 그지같은 부분을 느끼고 본인 보다 잘하는 사람들을 보며 버티다 그 10년 후 질려 나가떨어지고 결국 우울증에 걸림
> 진짜 그 일이 좋고 재능이 있는 사람은 > 그지같은 부분을 감수하고 어떻게든 버틴다 > 버텨야 진짜 좋아하는 것
▷ 좋아하고 재능 없는
> 굉장히 힘들어도 잘 못해도 좋아하기 때문에 그 분야를 계속한다 > 그 분야의 세부 분야에서 자기한테 맞는 부분을 찾아 계속 한다
▷ 싫어하는 재능 있는
>오래하면 아픔, ex공황장애
/ 그러나 일에서 만족감을 못얻으나 가족에서 만족감을 얻으면 지속가능한 행복이기에 안 아플 수 있다
▷ 싫어하는 재능 없는(안할 거니까 빼고)
결론
결국 잘하는 일 보다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게 맞다
단지 그러기 위해서 그 일을 정말 좋아해야 한다
좋아함 지수가 101, 일의 거지같음이 고정 100 이라면
나의 행복지수는 1이다.
좋아함 지수가 500이면 행복은 400이다.
돈 생각말고 일 부터 해보라.
그 일 자체로서 일을 좋아해야 한다 해보면 안다
좋아하는 일을 찾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정리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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