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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너무많은서른살에게

'생각이 너무 많은 서른살에게' 이직이 마려울 때 읽어볼만한 책 생각이 너무 많은 서른살에게(김은주 지음) ★★★★★ 좋은 책에 진심으로 별 다섯개 드립니다. 좋은 생각에 목말라있던 저에게 시원한 소낙비를 내려주신 저자 김은주 디자이너님께 감사드리며 리뷰를 써 볼까 합니다. 저는 요즘 새로운 직업의 시작과 동시에 새로운 회사에서 새 삶이 시작되었습니다. 처음이 가장 어렵다고 하듯이 생각이 많아지는 회사 생활에 미래에 대한 고민과 커리어에 대한 고민을 동시에 하게 되었습니다. 여러가지 가정을 해보고 이런저런 고민을 하다보니 머릿속이 터질 것만 같아 서점에 갔습니다. 처음엔 다른 책을 사볼까하고 간 서점이었지만 저는 그 날 처음 펼쳐본 이 책을 사기로 결정했습니다. 책 한권도 후회없이 사고싶은 마음에 여러군데 펼쳐보고 읽어보았는데 내용이 알차고 지금 딱 제게 필요한 지혜.. 더보기
210622 기록 : 어떻게 살고 싶은가? 무엇을 하며 살고 싶은가? 요즘 '생각이 너무 많은 서른 살에게'라는 책을 잘 읽고 있다. 고수의 생각법도 너무 좋은 책이었는데 뒤이어 바로 좋은 책을 만났다 나쁜 것을 버리고 좋은 것을 채우라는 저자의 말로 인해서 세사시 유튜브 채널을 구독하였다. 타일러의 강의에서 '하고 싶어요'와 '되고 싶어요'의 차이점을 봤는데 아이들은 자신의 '하고 싶어요'를 정확히 인지하기도 전에 어른들과 세상으로 하여금 '되고 싶어요' 즉 이미 만들어진 직업이라는 틀안에서 좋은 직업을 선택하고 그 직업을 목표로 하도록 강요받게 된다. 무엇을 하고 싶다는 것은 어떤 직업이 되어야 하는 것도 어떤 직위가 되어야 하는 것도 아니다. 우리는 원래 더 넓은 세상에서 선택할 권리를 가졌다. 직업이라는 또는 직위라는 박스 안에서 선택하지 않아도 된다. 우리는 이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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