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 220시간 이상 플레이 리뷰 "
제 첫 리뷰로는 제 인생의 게임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야생의 숨결) 줄여서 야숨을 리뷰 드려보려고 합니다.
해당게임은 닌텐도의 독점작으로 젤다 시리즈 최신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해당 게임은 닌텐도사의 콘솔게임으로 '스위치' 라는 콘솔게임기가 있어야만이 플레이가 가능한데요, 필자는 대학생일 때 장학금을 받아 구매했었습니다. (인생에서 가장 잘한일 넘버 5에 드는 일이었어요)
다시 게임 이야기로 돌아오면, 저는 젤다시리즈를 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게임을 사기 전에 검색을 많이 해보면서 어떤 게임인지 사전조사를 많이 했던것 같습니다. 젤다는 초록옷 입은 애가 아니라는 것부터 시작했죠^^
해당 게임이 스위치가 출시되면서 게임기 사양이 향상되는 점을 통해 오픈월드 게임으로 나온 다는 것을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젤다의 전설 야숨 이전에 오픈월드 게임을 해본 적이 없었어요. 그래서 이후에 야숨을 클리어 하고 나서는 다른 오픈월드 게임은 양에 차지가 않았답니다.. 마치 쇠고기를 먼저 섭취하고 일반식품을 먹는 기분?
오픈월드 게임은 사용자가 게임세계를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게임 세상 속 구성 요소들을 생각하는 대로 구현가능한? 행동가능한? 정말 자유롭게 게임을 해나갈수 있는 게임 유형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위의 사진이 젤다의 전설 야생의 전설의 게임 카트리지 팩 표지에요. 직접 사게 되면 손바닥만한 크기의 카트리지 팩 안에 게임칩(카트리지)이 들어있어요! 그 사진은 나중에 업로드할게요!
정말 이 게임을 시작할 때의 그 감동은 지금도 잊지 못해요
닌텐도 공식 유튜브에서 볼수 있는 게임 트레일러가 이해하시는데 도움이 되실것 같아 링크를 올려봅니다.
제가 얼마가 젤다의 전설이 재미있었냐면 너무 재밌어서 이주 동안 잠을 안자고 이 게임만 했어요.. 그 당시 저희 부모님과 같이 살았고 저희 부모님은 제가 밤에 안자는 걸 싫어하셔서 불을 끄고 이불 속에서 했어요 ㅎㅎ 그리고 아침에는 자고 일어난 척을 했답니다^^... 낮에는 다시 티비에 게임기를 연결해서 플레이 하구요 정말 즐거웠던 2주였어요. 그 이후에 눈이 맛이 가서 안과에 가게 된거는 안비밀이에요..안과에는 한 쪽 각막이 까졌다고? 하더라구요 살다보면 그럴수 있다는 말이 신기했었죠.
유튜버들이 젤다의 전설 야숨을 플레이해서 올린 영상도 많은데요, 각자 수만가지 방식으로 게임을 클리어 하고 모험해 나가기 때문에 게임 중에 가장 남이 플레이 하는거 보는게 재미있는 게임이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와 저걸 저렇게 깬다고? 저게 된다고? 저건 천잰데? 나도 해봐야 겠다, 이런 생각 하면서 플레이 영상 보면 이미 본인이 해봤던 순간이어도 너무 재밌거든요 ㅎㅎ
말을 탈 때 라던가,
요리를 할 때 라던가,
정말 화살 시위를 잡아 당길 때의 그 손맛이란 버튼을 얼마나 누루는지 순간의 시간에 따라 화살 날아가는 길이나 소리가 달라서 정말 잘 만든 게임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이런 게임을 만들면서 얼마나 많은 사람의 영혼을 갈아 넣었을지..
플레이하는 저로서는 감동과 즐거움의 연속이었어요. 스토리도 정말 감동적이고 멋지고 눈물이 주륵주륵 나오더라구요. 진짜 울면서 게임하기.. 저는 친구들에게 늘 말합니다.
젤다에 영혼의 일부를 두고 왔다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리뷰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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