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토다카시 야행성인간을위한 지적생산술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이토 다카시의 '야행성 인간을 위한 지적 생산술' 데카르트는 무리한 아침기상으로 요절했다! "야행성 인간을 위한 지적 생산술" 제목부터가 너무 흥미로워서 구매를 미룰 수가 없었다. 일찍 일어나는 새는 낮에 졸게 될 뿐이다. 야행성 인간이라면 고개를 끄덕일만하다. 야행성 인간에 관련해서 먼저 재미있는 이야기를 하고 싶다. 이 이야기의 요점은 이렇다. '아침형 인간이 되겠다고 애쓰다가 요철할수 있다.' 사실, 데카르트가 요절한 핵심 원인은 무리한 아침 기상이었다. 1649년, 소문난 학구파인 스웨덴의 크리스티나 여왕은 데카르트를 철학 교사로 초빙했다. 하지만 데카르트는 여왕의 요청에 섣불리 답을 하지 못했다. 여왕은 아침형 인간인 반면 데카르트는 타고난 야행성 인간이였기 때문이다. 게다가 스웨덴은 무척 추운 곳이여서 데카르트는 더 망설였다. 하지만 여왕의 극진한 예우에 데카르트는 결국 스웨덴으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