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락과 직업
도락은 취미이고
직업은 타인을 위해 일하는 것인데,
인간의 행복은 영향력과 통제력을 자신이 쥐고 있느냐에 달렸다고 생각한다.
도락을 직업으로 삼게 되면 영향력과 통제력을 잃게 되는데, 때문에 불행해질 수 있다.
라고 한다.
하지만 도락을 직업으로 삼았음에도 불구하고,
또는 도락이 아닌 본인의 직업을 가지고 일을 하는 사람들 중에 본인의 일에 굉장히 만족하고 행복해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들의 특징은 직업 안에 있지만, 본인이 영향력과 통제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누군가는 인지하지 못했더라도 이 두가지를 잃었다고 느끼는 반면 누군가는 이 두가지를 가졌다고 생각하는 것에서 그들의 행복감은 크게 달라진다.
또 그 생각을 토대로 그들의 태도는 달라지고, 그 달라진 태도는 인간의 강함과 나약함을 가른다.
결론은, 그렇다면 사람이 영향력과 통제력을 가지면 강인해지고 행복해지는데, 본인의 사업을 할 때만이 이것들을 가질 수 있다고 하지만, 충분히 직업 안에서도 가질 수 있으며 이는 곧 직업 안에서도 강인하고 행복할 수 있다는 말이된다.
이 생각을 하게 도와준 책: 야행성인간을 위한 지적생산술, 부의 추월차선, 유쾌함의 기술
반응형
'사자의 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210622 기록 : 어떻게 살고 싶은가? 무엇을 하며 살고 싶은가? (0) | 2021.06.22 |
---|---|
210614(일)의 기록 : 사람의 그릇 (0) | 2021.06.14 |
성공하는 법: 남들과 다르게 생각하고 행동하기 이게 전부. (0) | 2020.08.10 |
능력보다 상황, 메타인지의 중요성 (0) | 2020.07.24 |
구불구불한 길과 고속도로 (0) | 2020.07.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