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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심리학

대니얼J.레비틴의 '정리하는 뇌' 희한하게 읽으면서 뇌가 정리되는 책 안녕하세요, 여러분. 리뷰왕 사자입니다:) 오늘 리뷰해 볼 책은 1만 시간의 법칙을 창시한 사람으로도 유명한 대니얼 레비틴의 '정리하는 뇌'라는 책입니다. 책의 두께가 있어서 읽기 조금 망설여진 책이었습니다. 하지만 모두 읽고나니 정말 뿌듯한 마음입니다. 552p에 달하는 분량이지만, 읽으면서 머리가 복잡해지기 보다는 책 이름처럼 정말 정리되는 느낌이 드는 아주 신기한 책이었어요. 이 책의 효과는 마음이 가벼워지고 정리가 된다는 것입니다. 사실 정리하는 뇌라고 해서 뇌가 어떻게 정리를 하는지 알려주는 걸까? 라고 생각했는데 이 책에는 정보화 시대에 과부하로 인해 허우적거리는 우리의 삶의 다양한 방면에서 구원?할 만큼의 인생 다방면의 정리법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정리하는 뇌 목차는 굉장히 심플한 편입니다... 더보기
박경숙의 '문제는 무기력이다' 무기력을 정체를 알면 헤어나올수 있을거라 생각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리뷰왕 사자입니다:) 이번 리뷰할 '문제는 무기력이다'는 책이름이 많이 딱딱하다고 느낄 수 있는 책입니다. 가능하다면 차라리 무기력을 파괴하다라고 짓고 싶을 정도네요^^ 저는 어느 유튜버의 추천으로 읽게 된 책인데요, 무기력이 어디서 오는지 어떠한 방법들로 해결할 수 있을지에 대해 연구한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몇 줄 옮겨놓은 글귀는 다음과 같습니다. 무엇을 해야 할지 더 이상 알 수 없을 때 그때 비로소 진정한 무엇인가를 할 수 있다. 어느 길로 가야 할지 더 이상 알 수 없을 때 그때가 비로소 진정한 여행의 시작이다. 결국 사람이 무기력을 배우게 되는 것은 자극 자체가 아니라 그 자극을 스스로 통제할 수 없다는 생각 때문이다. 사회 심리학자인 로터도 "상황이나 문제를 스스로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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