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리뷰왕 사자입니다:)
오늘 소개드릴 책은 이즈미 마사토의 '부자의 그릇' 이라는 책입니다. 더 빨리 알았다면 더 좋았을 책이었죠. 223p 분량의 책이라 금방 읽을 수 있는 책이기도 합니다^^
혹시나, 손 안에 들어온 돈이 쉽게 없어지거나 돈이 모이는 원리에 대해 궁금하셨던 분들, 그리고 사업가를 하고 계시거나 꿈꾸시는 분들에게 아주 이로운 책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스토리식 형식의 책인데 정말 소중하고 지혜로운 진리들이 담겨져 있습니다. 꼭 한번 일독해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저도 정말 천천히 읽어서 다 읽는데는 이틀정도가 걸렸으니 후루룩 읽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책을 별로 안읽으시더라도 아주 쉽게 읽히실 거예요.
13,000원 하는 가격인데 사실 이 책에 담긴 한마디, 한마디가 얼마라고 부르기 어려울 정도로 깊이있는 진리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저자 이즈미 마사토 님께 감사하고 싶습니다. 저자는 일본 최고 경제금융교육 전문가이시자 일본 파이낸셜 아카데이 주식회사 대표세요.
부자의 그릇이란 책을 썼다면 저자가 부자일까요? 이 책의 저자는 부자입니다^^ 그래서 더 믿음이 갑니다. 사기꾼이 많은 세상에서 꼭 체크해야 할 사항이기도 하니까요, 저자는 일본 국내외에 총 다섯 개의 회사를 경영중이시라고 책에 나와 있고 돈에 대한 여러권의 책을 집필하셨더라구요.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 꼭 기억하고 싶은 이 책의 문구들을 정리하고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인간은 자신과 어울리지 않는 돈을 가지고 있으면 반드시 잘못을 저지르게 된다.
돈을 다루는 능력은 많이 다루는 경험을 통해서만 키울 수 있어. 이건 결론이야. 처음에는 작게, 그리고 점점 크게.
한정된 기회를 자기의 것으로 만들려면 배트를 많이 휘둘러야 해.
그릇이 내용물을 결정하는 거니까. 거기에 시간을 들이는 건 중요한 일이야.
애당초 왜 사업을 시작하려고 했는지를 돌이켜볼 필요는 있었을 거야.
돈은 그 사람을 비추는 거울이야.
돈을 가져오는 건 반드시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이야.
돈이란, 신용을 가시화한 것이다.
나는 자네에 대해 유추했지. 분명히 돈의 지배를 받고 있을 거라고.
부자의 그릇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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