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 30% 의심10% 도전의식 30% 돈욕심..? 으로 듣게 된 강의.
생각만큼 재미있었고 신선했고 커리큘럼이 탄탄했다.
배운 것도 많고 스스로 생각에 뼈를 만들고 살을 붙이고 책을 읽고 글을 쓸 수 있게 되었다.
아직 내 레벨은 미미하기 짝이없지만 조금이나마 성장에 가속도가 붙은 것 같아서 후회는 없다.
습관이라는 것은 돈주고도 살 수 없는데 나는 운좋게도 돈을 주고 산 것만 같은 느낌이 든다.
하고 싶은 게 있으면 해보면 되고 깨지면 다시 하면 된다.
완벽하기 보다 '그냥 대충 일단 하는 게'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어서
내 마음의 두려움을 많이 넘어설 수 있었던 것 같다.
사기라도 당해서 내 안의 두려움을 조금이라도 이겨낼 수 있다면
사기도 좋은 기능을? 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어이없고도 웃픈 생각을 해본다.
물론 자청 클래스가 사기라는 말은 아니다.
사기많큼 좋은 강의가 될 수 있다는 말로 받아들여줬으면 좋겠다.
이상 책을 옆꾸리에 품고 계속 나아가는 내가 되었으면 좋겠다.
자청 클래스101 무자본창업강의 후기 끝.
반응형
'사자의 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생정보통 조립식 이동주택 파시는 아저씨 (0) | 2022.03.06 |
---|---|
인생이 어려울 땐 '스티브잡스 스탠포드 연설'로 용기를 채워라 (0) | 2021.11.17 |
직업관과 인생관 성찰 '어디까지 성장할 수 있을 것인가?' (0) | 2021.10.19 |
치열하게 달리는 우리 자신에게 보내는 메세지 (0) | 2021.08.31 |
210622 기록 : 어떻게 살고 싶은가? 무엇을 하며 살고 싶은가? (0) | 2021.06.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