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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세스 고딘의 '린치핀' 열심히 일했는데, 내가 톱니바퀴라고?



안녕하세요 여러분, 리뷰왕 사자입니다:)
이번 리뷰할 책은 세스 고딘이 집필한 '린치핀'이라는 책입니다.


린치핀 뜻: 
가치 있는 사람에 대한 은유이며 누구나 갈망하고 곁에 두고 싶어 할 만큼 꼭 필요한 사람을 뜻합니다.


몇달전까지만 해도 단종된 책이어서 새책으로는 구할수가 없고, 중고시장에서만 얻는게 가능하였는데 다시 19년 12월 말에 발매가 시작되어 새책으로 구할수가 있었습니다. ㅎㅎ


오늘 드디어 끝까지 다 읽게 되었는데요, 누구도 대체할 없는 존재가 되도록 많은 동기부여는 해주는 책이 였는데, 스스로 특별한 사람인지 자문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글귀 몇가지를 아래에 적어놓습니다.



우리는 그저 그런 톱니바퀴가 아니다. 새로운 세상을 창조하는 예술가다.


"린치핀은 가치 있는 사람에 대한 은유다. 누구나 갈망하고 곁에 두고 싶어 할 만큼 꼭 필요한 사람이다."


"건물을 혼자 지을 수 있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벽돌 하나를 제자리에 올려놓는 일은 누구나 할 수 있다."


"호환할 수 있는 부품을 만들면 호환할 수 있는 노동자를 만들 수 있다."


우리는 모두 사냥꾼이었다. 농경이라는 기술을 발명한 다음에는 농사꾼이 되었다. 우리는 모두 농사꾼이었다. 공장이라는 시스템을 발명한 다음에는 공장노동자가 되었다. 공장노동자는 시키는 대로 따르고 시스템을 지지하며 자신이 일한 만틈 보수를 받는다. 그런데 공장이 산산조각 났다. 이제 우리에게 남은 것은 무엇인가? 예술이다.


린치핀은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어떤 것에 영햐을 미쳐 자신만의 권력과 가치를 만들어낸다.


정말 좋은 일이라면 꼭 필요한 사람들, 즉 린치핀으로 채워진다. 이들은 자신이 아니면 할 수 없는 일을 함으로써 차이를 만들어낸다.


자동화된 인간들로 가득 찬 조직은 우리가 진정 추구해야 할 목표가 아니다.


평범함이란, 정말 좋은 물건이 되려고 했으나 실패한 것들을 가르킬 뿐이다.


더 나아가 창조 활동을 할 수 있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당신은 어떤 일을 할 것인가? 모두 마음먹기에 달려있다.


"한 개인에 대해 이야기할 때 우리는 그들이 누구인지 이야기하지 않고 무슨 일을 하는지 이야기한다."


"사람은 자신이 한낱 기계의 톱니바퀴가 아니며 쉽게 대체될 수 있는 상품이 아니라고 느낄 때, 힘든 일에 자발적으로 도전하고 스스로 성장한다."


"나는 시키는 대로 일하고 정기적으로 급여를 받는 조직은 공장이라고 정의한다."


"그러한 탁월함이 터져 나오기 위해서는 수많은 헛발질, 수준 낮은 작업. 그 분야의 지식들이 계속 반복되고 쌓여야 한다. 하지만 외부에서 보면 과정은 전혀 드러나지 않고 어느 한 순간에 능력을 터득한 것처럼, 처음부터 타고난 것처럼 보인다."


"시장이 보상하는 것은 기술이 아니라 예술, 통찰, 가치를 창조하는 용기다."


"열정이란, 선물을 자발적으로 주고 싶어 하는 고집을 의미한다."


"당장 편안한 것과 우리가 해야 하는 일 사이에서 갈등한다."


"자질이 부족하다고, 학점이 높지 않다고, 자신이 다니는 학교가 별로 좋지 않다고 이야기하는 것은 도마뱀뇌다."


"린치핀이 아닌 사람도 할 수 있는 일은 하고 싶지 않다."


"두려움을 떨쳐버리는 가장 좋은 방법은 아마도 전력질주일 것이다."


"불가능하다는 걸 알아. 그래도 나는 할 거야."


"불가능해, 그래서 도전하는 거지."


"고용계약에 관한 분쟁 때문이 아니라 자동차 산업이 현 상태에 맞서지 않고 변화를 회피하는 모습 때문에 일손을 놓았다면 어떠했을까?"


"서커스에서 공중그네 곡예사로 성공하는 유일한 방법은 도약하는 것이다. 변화를 이끄는 린치핀이 할 수 있는 것도 바로 도약이다."


"그렇다면 현명한 것은 무엇일까? 후회 없이 사는것이다."


"우리에게 부족한 것은 재능이 아니라 자신의 일을 마무리해서 세상에 내보낼 용기다."





여기까지 린치핀 리뷰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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