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드 로즈의 '다크호스' 판을 뒤집는 히어로의 등장

안녕하세요 여러분, 리뷰왕 사자입니다:)
'다크호스(성공의 표준 공식을 깨는 비범한 승자들의 원칙)'이라는 도서 리뷰입니다.


이번 리뷰를 위해 다크호스라는 단어의 이해를 위해서 서문 중 일부분을 먼저 적습니다^^


다크호스의 뜻 :
'다크호스dark hourse'는 경마에서 돈을 걸었다가 전혀 예상도 못했던dark(잘 알려지지 않은) 말이 우승하는 바람에 큰돈을 잃은 대목의 소설 문구가 빠르게 유행을 타면서, 이후로 '다크호스'는 표준적 개념에 따른 승자와는 거리가 있어서 주목을 받지 못했던 뜻밖의 승자를 지칭하게 되었습니다.


모 유튜버가 강력하게 추천한 책으로 이 책을 알게되어 읽게 되었습니다.


흥미로운 다크호스들의 이야기, 생각, 개념들이 알기쉬운 구성으로 쓰여진 책이었고, 저의 진로에 대한 생각과 하려던 계획들이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이 변동되고 기회를 선택할 때 전과 다른 요인들로 어떤 행동을 할것인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기존의 생각들을 많이 뒤엎는 주장이 많기 때문에 솔직히 끝까지 읽는 것은 쉽지 않았습니다. 살아온 생각과 행동과 다른 것을 받아들인다는 것은 늘 쉽지 않은 일인 것 같습니다.


이런 일들은 우선 저 개인적으로는 이마가 뜨거워지면서 머리가 아픕니다. :) 생각이 바뀐다는 것은 바뀌지 않더라도 새로운 태도와 생각을 받아들인다는 것은, 지금을 바꾸는 일이고 미래의 결과를 바꾸는 일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책을 읽고 있는 중에 많은 생각을 하고 신중해지는 것 같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및줄 그은 몇가지 문구를 기록해 봅니다.

이 책을 읽고 있는 당신이 태어난 시대는 20세기 초를 기점으로 삼아 성립된 시대다. 그 20세기 초부터 서구 사회는 공장 중심의 제조업 경제로 전환됐다. 그래서 흔히 산업 시대로 지칭되지만 표준화 시대Age of Standardization라고 부르는 것이 더 타당하다.

표준화 계약에서 성공하기 위해 따라야 할 주된 계명은 한마디로 다음과 같다. 남들 모두와 똑같되 더 뛰어나라.

우리는 위대하고 번영하는 사회를 세우려면 어떤 사람이든 간에, 또 출신 배경이 어떻든 간에 모든 사람이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어야 한다고 믿는다.

우리가 어렵게 일궈낸 성공은 게임의 규칙을 깨뜨린 결과였다.

다크호스들은 공통적으로 충족감fulfillment을 느끼며 산다는 것이다.

충족감을 추구하려는 이 지극히 중요한 선택이 바로 다크호스들의 궁긍적 특징이다.

우수성이 충족감을 보장하지 않는다는 사실은 어찌 보면 놀랄 일도 아니다. 어쨌든 표준 공식에서는 어디에서도 충족감이 등장하지 않는다.

다크호스 프로젝트에서 만난 다른 대가들이 시사하는 가장 중요한 교훈은 이들이 우수성을 추구하면서 그 결과로 충족감을 얻게 됐다는 점이 아니다. 충족감을 추구하면서 그 결과로 우수한 경지에 이르렀다는 점이다.

일률적인 충족감 같은 건 없다.

개인화된 성공이란 충족감과 우수성을 모두 누리는 삶이다.

다크호스 계약화에서의 목표는 전국 최고가 아니라 최선의 자신이 되는 것이다.


이번에는 책을 읽고 느낀점을 적어봅니다.


수많은 인생의 갈림길에서 선택해야 할 때가 있다.
내가 아는 길과 내가 모르는 길이다.
내가 아는 길에 행복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면,
내가 모르는 길을 갈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할 때이다.


리뷰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