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 리뷰

하브 에커의 [백만장자 시크릿] 인생 책을 만났습니다.



백만장자 시크릿(하브 에커 지음) ★★★★★

안녕하세요, 여러분 리뷰왕 사자입니다:) 오랜만에 책 리뷰를 써서 올립니다.
좋은 책이라는 정보에 무작정 사서 책꽂이에 꽂아 놓고 이제야 다 읽게 되었네요.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 건데 정보대로(?) 정말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게 영향을 많이 준 책으로 데일 카네기의 자기관리론이라는 책이 있는데,
이 책은 그 다음으로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늘 필요한 조언이나 경험담이 필요할 때 딱 맞는 책을 읽게 되는 것 같습니다.
별점을 준다면 개인적으로 별 5개를 주고 싶습니다. 읽기도 쉽게 썼고 적당한 분량의 책입니다.


이 책은 아주 단순한 구조로 백만장자 시크릿에 대해서 이야기 해줍니다.
목차는 1부와 2부로만 구성이 되어있고 1부는 경제 청사진에 대한 이야기이고
2부는 백만장자 마인드 17가지가 나와있습니다.




저자 하브 에커는 백만장자이고 부자가 될 수 있도록 심리적 도움을 주는 컨설팅을 하고 있습니다.



제1부에서 저자는 부자가 되고 싶다고 말하면서도
부자가 되지 못하는 이유에 대한 심리적 이유를 설명합니다.


가장 큰 이유는 본인의 경제적 청사진이 잘못되었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어렸을 때 부터 어른이 되기 까지 부자에게 가진 부정적 선입견과
잘못된 경제적 청사진을 가지고 있으면 절대 부자가 될 수 없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때문에 1부에서는 그러한 부자에 대한 부정적 선입견을 바로 잡고
어렸을 때 부자나 돈에 대한 어떤 이야기를 들어며 자라왔고
부모님이 어떻게 돈을 대했는지를 생각해보게 합니다.


스스로 심연 깊은 곳에서 어떤 경제 청사진을 가지고 있는지 깨닫고 하고
부자가 나쁘다는 생각을 바로잡게 함으로써 진짜 부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부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삶을 더 높은 차원으로 끌어올리려면 과거의 생각과 행동방식을
일정 부분 버리고 새로운 것을 받아들여야 한다."


"과거의 경험에서 만들어진 프로그래밍이 생각을 낳는다. 생각이 감정을 낳는다.
감정이 행동을 낳는다. 행동이 결과를 낳는다."


제2부에서는 경제 청사진을 다시 세팅하고
부자처럼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는 마음가짐, 태도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2부가 본론인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7가지의 마인드를 저자가 수많은 백만장자를 연구해서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마인드를 쉽게 이야기 해주고 있습니다.


이 17가지의 마인드도 한 가지 공통점이 있는데 그건 바로 긍정적이라는 것입니다.
상황을 나쁘게 생각하지 않고 긍정적인 생각을 통해 실행을 이끌어내고 그런 반복과 시도가
좋은 결과를 가져오는 스토리, 경험담이 많이 있습니다.


여기에 몇가지 책을 읽으면서 표시해 둔 부의 법칙이나 행동지침을 적으면서
이번 리뷰는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불평할 때 당신은 세상의 모든 나쁜 것을 빨아들이는 살아 숨쉬는 '쓰레기 흡입기'가 된다.
삶의 쓰레기에 초점을 맞추지 않고 쓰레기를 끌어들이지 않을 때 삶은 정말로 경이로워질 수 있다.


합법적이고 도덕적이고 윤리적인 일이기만 하면 부자가 되기 위해 '필요한 일은 무엇이든' 한다.
부자들은 우주에 혼란스런 메시지를 보내기 않는다. 그런 것은 가난한 사람들이 하는 일이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집중력, 용기, 지식, 전문기술, 100%의 노력, 포기하지 않는 태도, 그리고
백만장자 마인드가 필요하다. 부자가 될 수 있다. 부자가 될 자격이 있다고 진정으로 확신해야 한다.
완전히, 전적으로, 진심으로 부자가 되기 위해 헌신하지 않으면, 가능성은 없다.


가난한 사람들은 자신과 자신의 능력을 밎지 않는다. 그래서 미리 모든 것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미리 다 알기 전에는 아무것도 시작하지 않는다! 결국 '준비, 발사, 그리고 조준'의 긍정적인 태도를 지닌
부자들이 행동을 시작하고 대개 그들이 승리한다.


"자연은 풍성하지만 분별력이 없다. 비가 내리면 어디로든 흘러가야 한다.
한쪽이 말라 있으면 다른 쪽은 2배로 젖는다." 돈이 흐르는 방식도 마찬가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돈은 충분하다. 수조 원에서 수조 원을 곱한 돈들이 굴러다닌다. 그 풍성함은 어디로든 흘러가야 한다.
그렇다. 누군가 자기 몫을 받으려 하지 않으면, 받으려는 사람에게 가야 한다. 빗물은 자기가 
누구에게 흐르건 상관하지 않고 돈도 마찬가지다.


부자들은 자신을 믿는다. 자신의 가치를 믿고 그 가치만큼 확실히 보여줄 수 있다고 믿는다.
가난한 사람들은 그렇지 않기 때문에 그들에게는 '보장'이 필요하다.



지금부터 2가지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할 때, 자신에게 더 근본적인 질문을 하라.
"둘 다 가질 수 있는 방법이 무얼까?" 이 질문이 당신의 인생을 바꿀 것이다.


돈을 지배하려면 관리해야 한다.


비활동 소득이 지출보다 많으면 경제적으로 자유로워지는 게 당연하지 않겠는가.


쉬운 일만 하려고 하면 인생이 힘들어질 것이고,
힘든 일도 기꺼이 하려고 하면 인생이 쉬워질 겁니다.


부자와 가난한 사람의 또 다른 차이점은 부자는 자기 분야의 전문가라는 점이다.
중산층은 자기 분야를 어느 정도 알고, 가난한 사람들은 자기 분야를 잘 모른다.
지금 하는 일에 얼마나 뛰어난가?


최고의 보상을 받으려면 최고가 되어라.


이 책을 읽고 값진 깨달음을 얻으신 분들 모두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하브 에커의 백만장자 시크릿
 리뷰

The end.


 






 

반응형